재미대한탁구협회는 지난 6월 27일 오후 6시(동부 시간) 코로나 19로 인하여 비대면 화상회의( zoom)로 대의원 총회를 개최 하였습니다.
이 총회에서 재미대한탁구협회 15대 회장으로 오세백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.
제 15대 재미대한탁구협회장에 오세백 회장(사진)이 연임됐다. 재미대한탁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(위원장 양창원)에 따르면 15대 회장 선거에 단독입후보한 오 회장은 27일 줌(Zoom)을 통해 열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연임이 확정됐다. 임기는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. 오 회장은 “코로나 팬데믹으로 올해 취소된 재미대한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를 내년 6월 메릴랜드에서 대규모로 개최할 예정”이라며 “한국을 비롯해 시애틀, 뉴욕 등 전국에서 참가하는 대회에 시니어 및 여성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 오 회장은 “2023년 뉴욕에서 치러질 미주체전에서 메릴랜드탁구협회의 선전을 위해 적극 후원할 것”이라고 덧붙였다. <배희경 기자>